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학범호/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 게임/말레이시아전 (문단 편집) == 경기 상황 == || [[파일:rasid1stgoalvskorea.gif|width=100%]] || ----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김학범호/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 게임, 문단=4.2)] ---- 경기가 시작한지 4분 만에 골키퍼 송범근(전북)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공중볼을 처리하던 과정에서 수비수 황현수(서울)와 충돌한 후 볼을 놓쳤고 이것을 말레이시아의 라시드가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. 그리고 전반전 인저리타임에서 팀 동료의 로빙 패스와 함께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라시드가 때린 오른발 대각선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은 후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. 그 뒤 후반 43분 페널티 지역 정면을 침투한 황의조가 만회골을 터트려 영패를 모면한 게 전부였고 '''결국 말레이시아가 2:1로 승리했다.''' 말레이시아 전 패배로 한국은 지난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8강전 태국전 패배 이후 아시안게임에서 동남아시아 국가를 상대로 20년 만에 패하는 수모를 당했다. 말레이시아 감독 옹 킴 스위는 4년 전 인천 아시안 게임 조 예선 당시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으로 출전하여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에 0:3 참패를 당한 감독이다. 하지만 이후 [[2018 AFC U-23 축구 선수권 대회]]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1:0으로 이기면서 예상치 못한 말레이시아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. 이후 8강전에서는 한국에 패배했으나 1:2로 선전했다. 그리고 마침내 옹 킴 스위 전 감독은 이 경기를 통해 한국까지 이겨 4년 전 [[인천 아시안 게임]]에서 3골 차 대패를 안겨줬던 사우디와 한국 두 나라를 2018년 같은 해에 열린 두 대회에서 모두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. 2014년 9월에 가진 한국전 0:3 대패 이후 인터뷰에서 한국에게 압도적으로 졌다고 말했던 그가 [[새옹지마|4년 만에 같은 대회에서 설욕할지]] 누가 알았을까?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